2006년 05월 21일
축제준비&&과주점 시작과 끝
정말 오랜시간이었지만,
전광석화와 같이 지나갔다.
이번 축제때 내가 특별히 한 것이 있다면,
축제준비위원회와 과주점이 아닐까 싶다.
거두절미하고 결론부터 말하자면,
심신은 피로하지만 상당히 좋은 기억이었던 듯 싶다.
축준위........ 어떻게 내가 들었을까 싶을 정도로 시도해 본 것인데 - _ -;
끝난 후의 성취감은 이루어 말할 수가 없다.
이러한 성취감과 더불어 상당한 아쉬움도 남지만, 지난 마당에 이것은
그냥 아쉬움으로 남겨두고자 한다.
단지 개인적으로 기록으로 남기고 싶은 몇가지 생각에 대해서는 좀 적어 놓고자 하는데
이것은 조직시스템과 관련한 학술적인 부분과 인간의 평이성에 대한 씨부림 정도(?)라고 해두는 것이
좋겠다.
무엇보다 상당히 오랜 시간 동안 존재했던 단체인 축준위임에도 불구하고, 체계화된 조직시스템이
없다는 것에 좀 놀랐다. 개인적으로 젝웰치가 보여 줬던 G.E.의 시스템 구축에 대해 생각을 하고 있던
터라 이상론 적일지는 모르겠지만, 기본적으로 위원장이 없으면 행사가 돌아 가지 않는 다는 것,
그리고 체계화된 조직, 그리고 행사의 틀이 없다는 것이 너무 놀랍다. 물론 더욱 놀라운 것은 이러한
베이스없이 행사를 처음부터 끝까지 만들어낸 축준위의 능력이지만 - _ -;
그래서 개인적으로 조직적인 부분과 행사의 시스템적인 정례화를 위해 초기에 몇가지 프로포샬을
시도하려 했느나 - _ -; '준위라는 것을 처음 하는 주제에' 라는 관습헌법에 걸려 포기 하고 말았다.
개인적으로는 기본적인 팀과 부서의 구성이 너무 주먹구구식으로 만들어 졌고, 또한 모든 기획행사를
밑부터 다시 만들어야 한다는 점이 참 미련하게 느껴졌다. 제 몇회 빨리 먹기 대회.. 적어도 이런 류의
행사가 몇개를 있을 줄 알았는데 전혀 없다는 것도 놀라웠다.
이러한 기획행사의 시스템적인 결함도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더 안타깝게 느낀 것은 축준위라는 단체가
오직 위원장의 리더쉽에만 의존한다라는 것이었고, 대다수의 권력이 위원장에게 집중되어 있다는 것이었다.
이는 위원장 밑의 팀장 개개인의 리더쉽 부재로도 생각되어 질 수 있는데, 사실 이 부분은 조직의 직무에 대한
정례화된 시스템만 있으면 어느정도 커버가 될 수 있는 부분이었다고 생각된다. 결국 위원장이 가지고 있는
권력을 각 팀장에게도 나누고 공유해야 서로 스트레스는 안 받을 것인데, "야~볼~" 정신으로만 이루어져 있는
우직한 사람들에게 이러한 것이 통할 런지... 후~~~~~~
뭐 이런 조직에 시스테미컬한 생각외에도 인간 개개인에 대한 생각도 많이 할 수 있는 기회였다.
무엇보다도 30명의 시작에서 주력 10명 내외로 줄어드는 축준위의 숫자를 보며, 책임감이라는 것과
개인이 가지고 있는 일에 대한 중요도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되었다. 어떤 일에 대한 책임감이라는 것은
그 일에 대한 개인의 중요도가 높을 때 점차 높아 지는 것인데, 그것은 자신 스스로 무엇가를 하겠다고
하고, 그것을 끝까지 쥐고 있는 상태라면 개인적으로 그것은 분명히 개인에게 있어 중요한 일일 것이다.
(물론 중요한 일일 것이라고 강요 받고 있는 상태일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그 일을 참여 할때 있어서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 아닌가?
일을 하고도 욕먹는 이유 이런 부분에 연유하리니 .. ㅉㅉㅉ
그 밖에도 개인적으로 포스텍이라는 곳에 대해 가졌던 특별성의 상실은 이번에 아주 뼈져리게 느꼈다.
개인적인 이상이 높기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특별할 줄 알았던 포스텍이라는 곳이 내게 있어
점점 더 범상해 지는 것을 느낄 때 마다 약간씩 우울해 지는 것은 참 서글픈 일이 아닐 수가 없다.
말 안해도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포스텍........................ 86년 설립 때로 돌아 갈 순 없는 걸일까?
이런 축준위를 하면서 느낀 것과 유사하게 과주점에서도 다양한 것을 느꼈지만,
대체로 유사해서 특별히 기록에 남기고 싶은 것은 없다.
다만 과주점에서 느낀 것은 - _ -; 역시 먹는 장사는 장사를 개판으로 해도 남을 수 밖에 없구나... 라는
것이다. 이로서 개인적인 부업으로 식당을 내고자하는 계획도 점점 강화되는 듯한 느낌이다. - _ -;
승진이 왈 고기집이 대세여~............. 이미 공감하고 있던 내용이었다 - _ -;
둘다 상당히 좋은 경험이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과주점 보다는 축준위 쪽에서 얻은 것이 좀 더 많은 듯 하다.
우선 끝났으니 - _ - ;좀 쉬고 본격적인 일상생활을 시작해야 겠다 아~~~~~~~~~~함 ~ - _ - ;
공기통/재무회계/중국어/영어회화/실용논리/배드민턴 - _ -; 냠냠냠
전광석화와 같이 지나갔다.
이번 축제때 내가 특별히 한 것이 있다면,
축제준비위원회와 과주점이 아닐까 싶다.
거두절미하고 결론부터 말하자면,
심신은 피로하지만 상당히 좋은 기억이었던 듯 싶다.
축준위........ 어떻게 내가 들었을까 싶을 정도로 시도해 본 것인데 - _ -;
끝난 후의 성취감은 이루어 말할 수가 없다.
이러한 성취감과 더불어 상당한 아쉬움도 남지만, 지난 마당에 이것은
그냥 아쉬움으로 남겨두고자 한다.
단지 개인적으로 기록으로 남기고 싶은 몇가지 생각에 대해서는 좀 적어 놓고자 하는데
이것은 조직시스템과 관련한 학술적인 부분과 인간의 평이성에 대한 씨부림 정도(?)라고 해두는 것이
좋겠다.
무엇보다 상당히 오랜 시간 동안 존재했던 단체인 축준위임에도 불구하고, 체계화된 조직시스템이
없다는 것에 좀 놀랐다. 개인적으로 젝웰치가 보여 줬던 G.E.의 시스템 구축에 대해 생각을 하고 있던
터라 이상론 적일지는 모르겠지만, 기본적으로 위원장이 없으면 행사가 돌아 가지 않는 다는 것,
그리고 체계화된 조직, 그리고 행사의 틀이 없다는 것이 너무 놀랍다. 물론 더욱 놀라운 것은 이러한
베이스없이 행사를 처음부터 끝까지 만들어낸 축준위의 능력이지만 - _ -;
그래서 개인적으로 조직적인 부분과 행사의 시스템적인 정례화를 위해 초기에 몇가지 프로포샬을
시도하려 했느나 - _ -; '준위라는 것을 처음 하는 주제에' 라는 관습헌법에 걸려 포기 하고 말았다.
개인적으로는 기본적인 팀과 부서의 구성이 너무 주먹구구식으로 만들어 졌고, 또한 모든 기획행사를
밑부터 다시 만들어야 한다는 점이 참 미련하게 느껴졌다. 제 몇회 빨리 먹기 대회.. 적어도 이런 류의
행사가 몇개를 있을 줄 알았는데 전혀 없다는 것도 놀라웠다.
이러한 기획행사의 시스템적인 결함도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더 안타깝게 느낀 것은 축준위라는 단체가
오직 위원장의 리더쉽에만 의존한다라는 것이었고, 대다수의 권력이 위원장에게 집중되어 있다는 것이었다.
이는 위원장 밑의 팀장 개개인의 리더쉽 부재로도 생각되어 질 수 있는데, 사실 이 부분은 조직의 직무에 대한
정례화된 시스템만 있으면 어느정도 커버가 될 수 있는 부분이었다고 생각된다. 결국 위원장이 가지고 있는
권력을 각 팀장에게도 나누고 공유해야 서로 스트레스는 안 받을 것인데, "야~볼~" 정신으로만 이루어져 있는
우직한 사람들에게 이러한 것이 통할 런지... 후~~~~~~
뭐 이런 조직에 시스테미컬한 생각외에도 인간 개개인에 대한 생각도 많이 할 수 있는 기회였다.
무엇보다도 30명의 시작에서 주력 10명 내외로 줄어드는 축준위의 숫자를 보며, 책임감이라는 것과
개인이 가지고 있는 일에 대한 중요도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되었다. 어떤 일에 대한 책임감이라는 것은
그 일에 대한 개인의 중요도가 높을 때 점차 높아 지는 것인데, 그것은 자신 스스로 무엇가를 하겠다고
하고, 그것을 끝까지 쥐고 있는 상태라면 개인적으로 그것은 분명히 개인에게 있어 중요한 일일 것이다.
(물론 중요한 일일 것이라고 강요 받고 있는 상태일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그 일을 참여 할때 있어서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 아닌가?
일을 하고도 욕먹는 이유 이런 부분에 연유하리니 .. ㅉㅉㅉ
그 밖에도 개인적으로 포스텍이라는 곳에 대해 가졌던 특별성의 상실은 이번에 아주 뼈져리게 느꼈다.
개인적인 이상이 높기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특별할 줄 알았던 포스텍이라는 곳이 내게 있어
점점 더 범상해 지는 것을 느낄 때 마다 약간씩 우울해 지는 것은 참 서글픈 일이 아닐 수가 없다.
말 안해도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포스텍........................ 86년 설립 때로 돌아 갈 순 없는 걸일까?
이런 축준위를 하면서 느낀 것과 유사하게 과주점에서도 다양한 것을 느꼈지만,
대체로 유사해서 특별히 기록에 남기고 싶은 것은 없다.
다만 과주점에서 느낀 것은 - _ -; 역시 먹는 장사는 장사를 개판으로 해도 남을 수 밖에 없구나... 라는
것이다. 이로서 개인적인 부업으로 식당을 내고자하는 계획도 점점 강화되는 듯한 느낌이다. - _ -;
승진이 왈 고기집이 대세여~............. 이미 공감하고 있던 내용이었다 - _ -;
둘다 상당히 좋은 경험이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과주점 보다는 축준위 쪽에서 얻은 것이 좀 더 많은 듯 하다.
우선 끝났으니 - _ - ;좀 쉬고 본격적인 일상생활을 시작해야 겠다 아~~~~~~~~~~함 ~ - _ - ;
공기통/재무회계/중국어/영어회화/실용논리/배드민턴 - _ -; 냠냠냠
# by | 2006/05/21 16:11 | 트랙백 | 덧글(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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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e - 다행히 적자는 아니었다오.... 적자 위기였으나.
마지막날 만회 했지.. ㅋㅋㅋ
의미가 없어 - _ -;
적당히 즐기기 좋거든.
어차피 사람 사는 곳에서 특별한 것을
바라는것 자체가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
뇌의 발전도에 관계없이 결국
다 한세상 살아가는 우매한 중생들인것을
어쩃든, 우리는 많이 벌었는데 ㅋㅋㅋ
/새벽 - ㅠ.ㅠ ;;;;;
/휄지 - 그냥 단순하게 생각하면 된다. 그래서 까지야~ ㅎㅎ